2017년7월19일 중국 베이징에 2017 MVNO/VAS 국제MVNO대회 및 중국 부가가치 통신서비스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주제는 “혁신적인 이동통신으로 모바일 미디어를 이끌어준다”이며“주제발표회, mvno논단, 국제로밍논단, 중국 부가가치 통신 서비스의 업무논단, RCS M2M 토론회” 등 5가지 주제를 가지고 활동 진행되었다. 유클라우드링크의 담죽 마케팅 부장이 “유클라우드링크의 기술인 클라우드SIM 플랫폼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글로벌 데이터를 평등화를 이루어지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1. 통신 서비스와 인터넷 서비스의 차이
     담죽 마케팅 부장은 20년간 통신 업계에 종사하며 수많은 발전을 목격했고 또는 많은 운영자들이 좋은 기회를 놓쳐 시장을 넓히지 못했다. 그러나 통신업계의 기반은 인터넷 운영 기반과 틀려 통신 운영자는 인터넷 운영자로 완벽하게 전환할 수 있는 운영자가 거의 없다고 본다.
     통신 서비스는 인터넷 서비스와 뭐가 다르냐? 담죽 마케팅 부장이 통신 서비스는 애초부터 자원을 독점적인 사업이었고 중국석유공업 또는 중국석유화학공업과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한 이유는 첫 번째, 모두 한정된 자원을 이용해 수요를 충족시키는 사업이다. 두 번째, 시장에 공급보다 수요량이 훨씬 더 많다. 세 번째, 모두 수요는 단일적이고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넷 서비스는 자원의 제한 없고 공급되는 양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수요에 맞추려고 인터넷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경계가 필요하나 인터넷에 명확한 사용자 경계가 없다.
    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대다수 사업자들이 일치한 마케팅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이 시장을 세분화하게 된다. 즉, 고가요금제 받아들일 수 있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저가인 학생요금제를 구매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통신사업자들은 다양한 요금제와 패키지를 만들어 똑 같은 요금제로 인한 치열한 경쟁을 막아 주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볼 때 인터넷사업자들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다. 기존의 마케팅 이론에서 자원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완전경쟁시장한테 인터넷 서비스 시장은 완전 다른 구조이다. 비록 인터넷사업자들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무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일부 서비스에다가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주며 좋은 경험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원리라고 한다. 고객들의 나태와 습관을 이용하여 서비스에 의존하게 해주어 실질적인 독점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독점적인 가격을 협상되어 게임이나 SNS 광고에 상관 없이 막대한 경영 가치를 형성할 수 있다. 인터넷 이론에서 고객의 체험은 전략적인 통제 요소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경험으로 고객의 마음을 붙잡는 것이다.
  
2.통신 사업은 고유한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클라우드링크 담죽 마케팅 부장이 앞으로 자원의 공급이 수요에 비해 과도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운영 사업자들에게 큰 재앙이다. 재앙이라는 게 통신서비스 분야의 이익이 더욱 줄어들어 점차 사회 평균으로 나아갈 것이다. 데이터 흐름이 생활 필수품이 
     통신 사업이 고유한 틀을 깨지 않으면 시장 반응이 둔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통신 사업자들은 일반적으로 먼저 표준을 만들고 제품을 만드는데 표준을 만드는 과정이 10년, 20년 걸린다. 한 편, 인터넷 기업이 표준을 만들어지지 않아 반응이 통신 사업자보다 빠르다. 통신 사업자는 각자의 표준을 가지고 있으니 빠른 발전을 이루기 어렵다.
  통신 사업은 역시 고유한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서비스는 단일한 통신사에 의존하지 않으며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가 통신사가 아닐 수도 있다. 이 것이 바로 평등하고 중립적인 서비스입니다. 모든 사람이 서비스와 연결하고 자신의 인터넷만 한하지 않고 실명인증으로 유심 받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 업무 할 때 모두 유심으로 실명인증을 해야 한다. 어떤 통신사의 유심이든 실명인증을 한 유심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것이 바로 평등하고 중립적인 서비스이다. 유클라우드링크는 플랫폼으로써 사용자 분들이 모두 평등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계속 노력하고 있다.
  
3. 유클라우드링크가 어떻게 한계를 돌파하는 것인가?
     유클라우드링크는 사용자의 핸드폰을 하드웨어 변경할 필요 없이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어느 통신사의 유심을 사용하든 사용자가 마음대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바로 커버리지에 따라 서비스의 한계를 깨는 것이다.
     이러한 핸드폰은 계약하지 않아도 되고 핸드폰 구매할 때 데이터 요금까지 포함되며 로밍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또한 자동으로 최적 상태인 인터넷과 연결되어 서비스 품질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만약에 모두 MVNO운영자가 자신을 순수한 데이터 제공 업체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제한하는 것이 못된 생각이라고 볼 수 있다. 업무 특성에 따라 특색이 있는 것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유클라우드링크의 모든 업무는 실명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심카드로 고객의 신분 정보를 인증해야 한다. 여기에 임시 심카드를 제공하고 데이터 서비스와 함께 공급되면서 누가 사용하고 있는지를 역방향으로 찾아낼 수 있다.
담죽 마케팅 부장이 유클라우드링크의 미래 전망을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저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유클라우드링크가 세계 최고의 통신 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담죽 마케팅 부장이 나라 또는 지역마다 각자의 문화, 사회적 상황이 있어 수요가 다르고 고객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유클라우드링크는 아직 이런 전망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했다. 유클라우드링크가 더욱 중요한 미션을 가지고 있다. 제휴 파트너들이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기존 통신 사업자와 별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유클라우드링크는 2016년 총 매출액이 2.3억위안이며 2017년 매출액이 6억위안이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클라우드링크는 개방되어 있는 플랫폼이다. 협력사 파트너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며 협력사의 공급업체이자 데이터 제공하는 통신사업자를 하면서 자신의 자원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 제공한다. 협력 파트너도 이익을 함께 나눌 수 있다. 플랫폼 뿐만 아니라 유클라우드링크에서 어플 개발하는 API를 제공하고 있다.
 
     담죽 마케팅 부장이 유클라우드링크가 전면적으로 SIMBANK, 플랫폼, API등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를 개방하여 협력사에게 제공해주면 협력사가 해당 플랫폼에 업무 관리 및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유클라우드링크가 원활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것이다. 예를 들어 협력 파트너는 MVNO업체였다면 고객 관리 시스템, 업무 지원 시스템, SIM카드 관리 시스템 등 기능을 갖춰야 한다. 해당되는 계정만 있으면 유클라우드링크는 SaaS방식으로 서비스 제공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별도로 배치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유클라우드링크의 제휴 파트너를 자발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가입 방법은 uCloudlink SaaS사용자로 가입, 인터페이스 접속, 어플 개발, Docking Debugging, 기기 판매, 기기 등록, 데이터 관리 등 과정을 걸쳐 고객들이 필요한 업무를 개발하는 것이다.